어제(6일) 오전 11시 경 충남 아산시 신달교차로에서 박 모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4명과 한국인 가이드도 가벼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산 도고온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어제(6일) 오전 11시 경 충남 아산시 신달교차로에서 박 모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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