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나 태아가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 산모'의 비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
지역별로는 서울의 고위험 산모 비율이 46.5%로 가장 높았고, 제주 46.3%, 부산과 대구 43.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남윤인순 의원은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가 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시설과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산모나 태아가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 산모'의 비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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