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총리 주재로 교육개혁협의회를 열고 2020년까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20만 명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2004년 1만 6천 명에서 올해 8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교과부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류 확산과 한국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공로가 큰 만큼 '글로벌 코리아 스칼라십
정부는 또 고등학교 1,2학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학기중이나 방학에 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미리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을 활성화하기 수강료 지원 등 제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