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의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됐습니다.
보수 진영 후보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와 '교육계원로회'는 추대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문 교수를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했습니다.
문 교수는 후보수락연설에서 "교육이 이념의 수단이 돼가는 현상은 서울 교육의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2000년 교육부 장관을 지낸 문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올해 8월 정년 퇴임했습니다.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의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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