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0년 후인 2032년 서울 생산가능인구가 현재보다 100만 명 이상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7월 764만 5천 명인 생산인구는 2032년 656만 2천 명으로 1
같은 기간 0~14세 유소년 인구는 15만 4천 명 줄고, 65세 이상 인구는 143만 3천 명 늘어나 서울 인구 4명 중 1명이 54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추세라면 생산인구 100명당 부양인구가 현재 30.5명에서 2032년 55명으로 늘어나고, 2016년부터 노년부양비가 유소년부양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