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선거벽보를 잇따라 훼손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공직선거법
김 씨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제기동 한 담벼락에 붙어 있는 선거벽보를 찢는 등 박 후보의 벽보 4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평소 새누리당에 불만이 많아 박 후보의 벽보만 찢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선거벽보를 잇따라 훼손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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