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김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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