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고 조성민 씨가 목을 매 사망한 게 합당하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망 시각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6일) 새벽 3시 40분쯤 고 최진실 씨의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씨가 서울 도곡동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여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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