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5살 이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22일 새벽 군포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마트폰 12대를
이들은 또 지난달 26일에도 안산의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 10대를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2,20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훔친 스마트폰은 대당 20만~30만 원을 받고 팔아 유흥비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