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충남 금산에 공장을 차려놓고 중국산 수삼을 국내산 홍삼으로 위장해 제조하는 방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가짜 국내산 홍삼 1,700여 상자, 시가 1억 원어치를 서울 유명 한약재 시장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삼검사소의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국내산 불량 홍삼 등을 정상 제품인 것처럼 포장해 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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