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2시쯤 서울 청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22살 이 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34살 박시후 씨가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전날인 14일 동료 배우 23살 김 모 씨의 소개로 이 씨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김 씨의 집에서 만취한 이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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