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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총기난사 차량탈취극…3명 살해 후 자살

기사입력 2013-02-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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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대학생이 차량을 타고 도주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시민들이 희생됐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에게 붙잡히기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진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캘리포니아 남부의 부촌 마을.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이곳에 사는 대학생 알리 시예드는 20대 여성 한 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부친의 차량을 타고 도망쳤습니다.

시예드는 수차례 차량을 훔쳐 갈아탔고, 이 과정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출근길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인터뷰 : 스콧 조든 / 터스킨 경찰청장
- "시예드는 운전자에게 접근해 총으로 위협하며 차에서 내리게 했습니다. 이후 이 운전자를 길 건너로 보내고서 세 차례 총으로 쐈습니다."

이른 아침 도심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란의 도주극은 경찰의 포위 작전으로 막을 내

렸지만, 용의자는 체포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시예드가 전과 기록이 없고 직업을 가진 전력도 없으며 총이 어디서 났는지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의 집에서 발견된 숨진 여성의 신원과 범행 동기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이진례입니다. [eeka232@mbn.co.kr]

영상편집 : 하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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