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여성 환자는 줄어든 반면, 남성 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 환자는 2007년 7천6백여 명에서 2011년 8천5백여 명으로 4년 만에 12% 증가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남성의 경우 최근 전립선암 수술이 늘면서 요실금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극적인 음식과 술, 카페인과 수분 섭취를 지나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실금 여성 환자는 줄어든 반면, 남성 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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