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근무하던 백화점에서 명품구두 수백 켤레를 훔친 혐의로 40살 연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
연 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쯤 성남시 분당의 한 백화점 지하창고에서 명품구두 242켤레, 3,6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봉급을 받지 못하자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훔친 구두는 1,500만 원을 받고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근무하던 백화점에서 명품구두 수백 켤레를 훔친 혐의로 40살 연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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