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정보인권에 대한 국제동향과 국내 현황, 그리고 정책 방향 등을 제시한 '정보인권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인권 관련 민원 접수가 지난해 6,386건으로 집계돼 9년 새 6
유형별로는 CCTV, DNA 등 정보프라이버시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고, 정보 접근권, 온라인 표현의 자유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권위는 이 보고서를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학계와 정부기관 등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