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노 사무실 폐쇄와 공무원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자체장들은 행자부의 지시를 핑계로 공무원 사무실을 침탈해 자신
이들은 또 공무원 노조는 지난 5년간 지자체장들과 합의 하에 청사 내에 사무실을 두고 단체장의 인사 전횡을 견제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해 온 것이며 강제로 점유하거나 불법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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