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원조교제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8살 이 모 군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10대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부산 대연동의 한 모텔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43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다음날에도 같은 수법으로 중년 남성에게서 현금 12만 원을 갈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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