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마스크를 쓴 이 남성은 흉기로 직원 3명을 위협한 뒤 미리 준비한 비닐봉지에 만 원권 1천 장을 담게 하고 1분 만에 은행을 빠져나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직원들은 범인이 달아난 뒤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