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소사경찰서는 돈이 필요한 대출자를 대부업체에 소개해주고 중개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54살 장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 씨
이들은 농협 직원으로 속여 협력업체의 연 38%대 대출상품을 3개월 이용하면 10%대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부천소사경찰서는 돈이 필요한 대출자를 대부업체에 소개해주고 중개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54살 장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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