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오늘(4일) 아침
중구청은 아침 6시쯤 직원 40여 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철거를 마쳤습니다.
중구청은 그동안 덕수궁에 대한 문화재 훼손 우려가 제기돼 철거를 미룰 수 없다는 뜻을 밝혀왔고 지난 8일에도 철거를 시도했다가 민주노총 노조원 등 1백여 명이 저지하자 철거를 유보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중구청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오늘(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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