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강을 돕는 방과 후 학교 바우처 제도가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천600여개 학교에 30억원을 지원해
이번 시범 운영은 전국 280개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와 시·도 교육청에서 정하는 학교의 저소득층 자녀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1강좌 당 3만원을 기준으로 1인당 2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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