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은퇴자가 자신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베이비붐세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베이비붐세대 은퇴자와 사회복지기관을 연계하는 것으로, 은퇴자가
모집 대상은 1949∼1963년생 베이비붐 세대 가운데 퇴직자와 퇴직예정자이며 서울·부산·인천·경기 지역에서 총 600여명을 선발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www.kordi.go.kr)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18∼29일에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