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투신한 남성을 구하려다 실종된 강화경찰서 정옥성 경위의 영결식이 오는 18일 강화경찰서에서 엄수됩니다.
정 경위는 지난달 1일 강화도의 한 선착장에 자살 의심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하려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영결식을 치르고 나서 당분간 수색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바다에 투신한 남성을 구하려다 실종된 강화경찰서 정옥성 경위의 영결식이 오는 18일 강화경찰서에서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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