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청지역 휴대전화 매장 7곳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2시 30분쯤 청주시 사창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괴한들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스마트
이곳을 포함해 충북 청주와 청원, 대전과 세종 등 휴대전화 매장 7곳이 털렸으며, 피해금액은 최고 8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CCTV를 통해 확보한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