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일반고를 육성하려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태조사를 벌여 상반기 중에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전국 고교별 행정적, 재정적 지원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일선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17개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에 지역 상황과 교육 여건에 맞는 일반고 육성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시·도 교육감들과 함께 6월 말쯤 일반고 육성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