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의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서울의 전력 소비량이 472억 3천만㎾로 2009년에 비해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의 전력 소비량은 48억 5천만㎾로 전체의 10.2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서초구와 영등포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의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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