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비행 청소년을 수용하는 소년원에서 보호소년 수십 명이 집단 난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 7시쯤
처음 4~5명으로 시작된 다툼은 수십 명이 합류하면서 소동이 커졌고, 이 과정에서 소년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5개 중대 경력이 긴급 출동했지만, 학생들이 곧바로 진정돼 1시간여 만에 철수했습니다.
부산·경남지역 비행 청소년을 수용하는 소년원에서 보호소년 수십 명이 집단 난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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