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사고 발생 17일 만
방글라데시 소방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0일) 건물을 해체하던 도중 건물 더미 속에 생존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쉬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사고 당시 건물 지하의 기도실에 있다가 갇혔으며 이후 주변에 있던 막대기로 건물 잔해를 두들겨 자신의 생존을 알렸습니다.
1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사고 발생 17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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