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3일 경력·장애인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인원은 경력사원 100여명, 장애인 사원 40여명입니다.
롯데는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을 공개 채용하고 있는데 고졸 이상 학력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14일부터 2
그룹 측은 "최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인재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양성 헌장'을 제정했다"며 "지원 분야에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차별없이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