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최초 신고 묵살" 사태 키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의 신고가 묵살돼 추가 성추행을 초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추행 의혹 사건의 실체 규명이 늦어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 미 경찰 "윤창중 사건 경범죄 수사"
윤창중 사건과 관련해 미국 경찰은 "수사 방향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을 경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중범죄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았습니다.
▶ 개성공단 회담 제의…북 반응 없어
정부가 북한에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할 실무회담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북한은 아직까지 우리의 대화 제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새누리·민주, 오늘 원내 대표 선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원내 대표를 선출합니다.
새누리당은 이주영 최경환 의원이, 민주당은 전병헌 김동철 우윤근 의원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일 당국자 방북…한반도 정세 주목
일본 아베 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어제(14일)
정부가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상태에서 한반도 정세변화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 전통주도 밀어내기…대리점주 자살
국내 유명 전통주 제조사의 한 대리점 주인이 본사의 물량 밀어내기와 빚 독촉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본사의 제품 강매와 위법 사실이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