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세력척결과 공교육정상화 충남운동본부는 충남 장학사 인사 비리 연루자가 더 있다며 당국의 수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구속된 김종성 충남교육감 등 사법처리된 46명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문제 유출 등 부정부패에 연루됐지만, 이들에 대한 수사가 전혀
특히 불법 사실이 드러난 23기와 24기뿐만 아니라 20기부터 부정 합격자가 발생했고, 경찰 수사 결과 발표 후 일부 관련자들이 자축 파티를 열었다는 제보도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들로부터 제보 내용을 넘겨받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