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은 '보루네오'이다. '보루네오'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보루네오' 경우는 가구업, 팔레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실적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고 있고 작년의 경우 개별기준 141억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팔레트 사업을 추구하면서 실적개선 시도를 했으나 실적부진이 이어지는 측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노사갈등도 발생하여 내외적으로 흐름이 좋지 않다. 그리고 신규설립, 자회사인 BIF CNX도 마이너스 자본을 기록하면서 흐름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반등은 가능하겠지만 대외적 측면에서나 기술적 측면에서 모두 접근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는 지양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차트
올해 초 같은 경우 3,445원까지 반등했다가 수직 낙하하는 흐름이었고 지금은 1,000원 때 이하에 놓여있는데 벨류에이션 돛을 달 수 없고 기업의 가치 자체도 애매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매 추천하지 않는다.
그럼으로 동사에 대한 매매 전략은 제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