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약값과 병원비 등 필수 지출까지 줄어든 것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의 월평균 외래치료 서비스는 1년 전보다 2.2%, 의약품 지출은 2.3%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월평균 소비지출액(254만 원) 가운데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1.6%)도 지난 2003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차료나 통행료 같은 교통 관련 비용이나 학원비 등도 15% 안팎 급감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약값과 병원비 등 필수 지출까지 줄어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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