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하루 만에 경북 경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모 대학 3학년 2
A씨는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 건천읍 화천리 한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보고 택시 탑승 이후의 행적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하루 만에 경북 경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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