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의료원 103년 역사 마감
경상남도가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선언했습니다.
폐업의 정당성을 놓고 경상남도와 노조 간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됩니다.
▶ 정부 "탈북 고아 9명 북송 확인 중"
라오스 국경을 넘던 탈북 고아 9명이 중국으로 추방됐습니다.
아직까지 북송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외교 채널을 동원해 진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역외 탈세' 23명 세무조사 착수
세무당국이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불법 자본 유출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국세청은 역외 탈세 혐의자 23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육사 선배가 후배 성폭행 '충격'
육군사관학교 축제 기간에 남자 생도가 여자 후배 생도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육군은 대대적인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
▶ 원전 3기 멈춰…전력 대란 우려
위조 부
원전 관리·감독에 대한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 미 첨단무기 설계도 해킹"
중국 해커들이 F-35 전투기 등 미국의 첨단무기 설계도를 빼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의 미사일 방어 체계 설계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