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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직원에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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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직원에 영장 발부
기사입력 2013-06-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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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3-06-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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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은 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 '새한티이피'의 내환경 검증팀장 A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 측은 A씨의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30일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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