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측은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3시부터 24시 까지 약 11시간 동안 대기열이 길어지는 현상 완화를 위해 대기열 지연 현상 발생 시 해당 대기열에 진입 불가”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이미 매칭이 진행되고 있었을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칭이 이루어지지만 다시 대기열에 진입하실 수 없으니, 매칭이 진행 중일 경우 취소하지 마시고 그대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재접속 불가능 상태가 지속되자 서버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롤 이용자들은 “휴일이라 게임 좀 하려 했더니 또 이러다니!” “지난달부터 몇 번째인지” “유리처럼 연약한 롤 서버” 등 분노를 표했습니다.
한편 롤 측은 오는 7일 버그 수정을 위한 리그 시스템 관련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 이용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