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1일, 서울 중화동 자신의 집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던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자신을 무시하고 어머니 61살 김 모 씨를 때린 것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어린 시절 입양됐고 정신지체 3급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중랑경찰서는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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