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33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 앉아 숨진 채
김씨의 가족은 최근 며칠째 김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행방을 찾던 중 김씨 모친의 산소 부근에서 승용차를 발견했습니다.
김씨는 과거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 장애 4급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직업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15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33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 앉아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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