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주택가 골목에서
강씨는 이날 여자 친구 집을 찾아 잘 만나주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벌인 뒤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와 집앞 골목길에서 기름을 몸에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화를 참지 못하고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주택가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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