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고분인 금관총에서 출토된 유물에서 '이사지왕'이라는 명문이 확인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921년 금관총에서 출토된 큰 칼에서 '이사지왕'이라는 명문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관총이 '이사지왕'이라고 불린 신라인의 무덤이라면 금관총이 발굴된 지 92년 만에 피장자가 확인되는 셈이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고분인 금관총에서 출토된 유물에서 '이사지왕'이라는 명문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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