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2일) 새벽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노총이 내건 4대 요구안은 로드맵 분쇄와 비정규직 입법저지, 한미 FTA 저지 등으로 현대차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자동차 생산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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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2일) 새벽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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