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채무목표관리계획에서 2016년까지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24.9%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올해 지방채 5천49억 원을 발행하는 대신 5천546억 원을 갚아 빚 497억 원을 감축하는 등 4년간 3천600억 원을 갚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 채무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7%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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