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학생 본격 수색…시신 2구 인양
안면도 앞바다에서 사설 캠프 훈련 중에 실종된 고교생 5명 중 2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인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검찰, 전두환 일가 재산 본격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찾고 있는 검찰이 전 씨 일가에 대한 자금 흐름 추적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국세청도 세무조사에 가세했습니다.
▶ 회의록 다시 검색…22일 최종 결론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다시 검색한 뒤 오는 22일 회의록 존재 여부를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 개성공단, 최대규모 물자 반출
개성공단 반출 일주일째를 맞아 오늘 600명에 달하는 기업인들이 방북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들어갈 마지막 기회여서 기업인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 유엔 '미사일 부품' 북한 선박 조사
유엔이 미사일 부품을 싣고
파나마 검찰은 배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들을 기소했습니다.
▶ 전국 찜통더위…주말 다시 장맛비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일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