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 교육을 시킬 필요가 전혀 없고 어릴 때는 책을 마음껏 읽고 자유롭게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장은 강남초등학교 초청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그동안 서울대 논술 채점을 7번 해봤지만 기본
정 전 총장은 또 꼭 서울대에 보내야 자식 교육에 성공했다는 생각은 잘못이며 서울대에서 처지는 학생으로 남느니 다른 곳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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