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추천 채용시험 합격자 90명의 명단을 내일(23일) 발표합니다.
이번 채용에선 전국 126개 대학 총·학장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 489명 가운데 서류전형과 공직적격성 검
합격자 평균 연령은 25.7세로, 지난해보다 조금 높았고, 여성 합격자는 48명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습니다.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기본교육과 중앙부처 순환근무, 부처 견습근무 등을 거쳐 2015년 3월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