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공동주택 내 민간 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내년에 새로 생기는 아파트 어린이집 137곳과 기존 어린이
집 100곳 등 총 237곳이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등 공동주택 보육시설이 점차 국공립
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공동주택내 보육시설 국공립화 사업은 국공립 보육 시설을 전체의 30%로 늘리겠
다고 약속한 '저출산ㆍ고령화 연석회의 사회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