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공연장에서 무대를 설치하던 직원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직원 39살 이 모 씨가 송풍기를 설치하려고 전기를 연결하다가 감전돼 쓰러졌습니다.
이 씨는 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119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야외 공연장에서 무대를 설치하던 직원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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