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는 사업자 선정 대가로 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회장 서모씨와 부회장 조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온라인 음악정산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해주겠다며 H사, N사 두 업체 대표로부터 200
음제협은 음반 제작자의 저작권 보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단체로 검찰은 서씨와 조씨가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것 외에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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