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인 서울저축은행이 오늘(13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채권자인 예금보험공사가 서
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지만 자본금 증액이나 제3자 인수 등에 실패하면서 파산 신청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부는 심문 등의 절차를 거쳐 파산 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웅진그룹 계열인 서울저축은행이 오늘(13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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